<<비자 및 신분 유지에 관한 정보>>
A. 미국 내 M-1 비자를 유지하기 위한 조건
- 학생 비자 유지
- 여권 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는지 수시 확인
- I-20이 만료되지 않았는지 학교 변경시 마다 확인
- M-1 비자 만료 전에 BCIS(거주지 관할 이민국)에 신청 및 교부 받음
- 학교나 BCIS에 주소 변경 시 마다 통보
- BCIS(거주지 관할 이민국) 허가 이전에 취업 금지 (인턴쉽 제외 )
- I-20 기재상의 수업 시작일 이후 수업 시작 금지
- 모든 학교 규율 엄수
- 학생증 혹은 I-20 상시 소지 (분실시, 학교에 재발행 요청 )
- 미국 입출국 시 I-20 소지
- 학기당 12학점 이상의 수업 수강
- 현지에서 F-1 비자로 변경 금지
- 비자 만료 60일에서 15일 사이에 연장 신청해야 함
(그러므로, 60일 2주 전에 모든 서류를 구비하고 있다가, 60 일 전이 되었을 때, 연장 신청 접수하고, 만일 60일 이내에 이민국으로부터 답장을 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비자 만료 30일 이내에 미국에서 출국해야 합니다)
B. M-1 비자 소지자를 위한 기타안내
- 미국 내 비자 변경 및 연장 신청 중 미국 외 여행 금지
- Social Security Card 발급 안됨
- 사회 보장 카드는 졸업 후 실습 과정인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을 신청한 뒤, OPT카드를 받게 되면 사회 보장 카드를 받을 수 있음
<<입국 후>>
A. 휴대폰 구입
B. 집 구입 및 렌트 테메큘라는 급 발전하고 있는 신흥 도시로서 40~50만불 정도면 PGCC학교 근처에 침실 3~5개, 욕실 2~3개, 차고 2~3개 정도 시설의 2000년 이후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인 여력이 된다면, 투자목적의 집 구입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으며, 첫 학기에는 주로 학교 기숙사 (3,000$/4개월, 700$ 숙소 보증금-추후 500$ 돌려 줌)에 머물고, 두 번째 학기 부터는 자신과 마음이 맞는 외국인 동기와 함께 집을 렌트해서 생활하는 것도 조직적인 제재가 없는 환경에서 기숙사 보다 저렴하고 유학생 만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외국인 동기와 함께 생활할 경우 영어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 집 구입 관련 한인 부동산 : 테메큘라 제일 부동산
주소 : 44535 Bedford Ct. #B. Temecula, CA 92592
전화 : 909. 970. 9500
C. 차량 구입
1. 자동차면허 취득요령
미국에서의 운전면허 취득방법은 주마다 약간씩은 다르지만 만 17 이상의 남녀만이 신청할 수 있다. 운전면허 신청시 필요한 서류로는 비자가 있는 여권이 필요하며 단순여행으로 미국에 입국한 사람(B-1/B-2)도 운전면허를 신청할 수 있다.
운전면허 신청 및 시험은 각 도시마다 있 는 차량관리국(DMV)에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기다리면 2∼3주후로 실기시험날짜를 정해 준다. 차량관리국마다(DMV)마다 시험날짜 대기기간이 다르므로 가급적 민원인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에 가서 신청하면 대기기간을 줄일 수 있다.
운전면허시험 신청시 당일날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데 대도시지역에서는 미국내 소수민족의 언어적 도움을 주고자 여러 가지언어로 쓰여진 시험문제지 유형들이 있으므로 한국말로 쓰여진 시험문제지를 받고 시험을 치르면된다.
일단 필기시험을 통과하면 차량관리국에서는 수수료를 받고 실기시험날짜를 정해주며 임시적으로 쓰이는 차량운전면허증을(Permit) 발급하여 주고 이 임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운전연습을 하면된다. 단, 이 임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운전연습을 할시에는 반드시 운전면허증이 있는 사람이 보조석에 동승하여야 하는 조건이있다.
실기시험을 볼 때 쓰이는 차량은 수험자가 직접 준비하여야 하는데 본인의 차말고도 렌트 회사에서 차를 렌트하거나 아는 사람의 차를 빌려 시험을 보아도 무방하며, 단 실기시험을 보는 차량은 반드시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실기시험은 일반도로에서 하며 시험관이 동승하여 운전자의 운전습관, 도로주행상태, 안전거리확보, 도로법규준수, 주차상태, 운전기술 등을 보며 고속도로(high way)주행도 포함되어있다.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약간의 형식적인 신체검사를 받고 운전면허증에 쓰일 사진을 찍고 기다리면 약 1∼2주후에 우편으로 운전면허증이 우송된다.
* 운전면허 취득기관
DMV
TEL. 800-777-0133
www.dmv.ca.gov
2. 신차 구입시 고려사항 다양한 차종과 종류 그리고 가격 등이 있으므로 사용용도와 가격들을 잘 생각하여 자신에게 맞는 차종을 선택하여야 한다. 미국의 자동차가격은 98년 IMF이후의 달러 강세 가격으로 인하여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다. 일반적으로 많이 선호하는 한국 유학생들의 차량 가격은 약$10,000∼$25,000사이로 일반적인 세단형식의 자동차를 선호하고 있다.
신차 구입시 제일 먼저 고려하여야 하는 것은 차종선택과 보험관계이다. 일반적으로 차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많이 듣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자신의 생활형편과 용도에 맞는 차를 선택하여야 한다.
미국에서는 중고차 시세가 Kelley Blue Book과 같이 일반인들도 쉽고도 정확히 중고차 시세를 알아볼 수 있는 투명한 자료들이 있어서 중고차 시장이 많이 발달되어있다. 그러므로 당장의 싼 가격에 현혹되어 중고차 시세가 떨어지는 회사들의 신차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미리 중고차 시세를 감안하여 신차의 차종을 신중히 고려하여 구입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구입하거나 미국도 한국과 같이 차량책임보험을 반드시 들어야 하며, 또한 할부프로그램으로 구입한 자동차나 리스(Lease)제도를 통하여 구입한 차들은 자기 차량보험도 반드시 가입해야만 한다.
신차를 구입할 때 대부분의 한국 유학생들이 언어적인 편리성을 들어 한국인이 경영하는 자동차 판매대리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한국자동차 판매대리점은 정식 딜러들이 아니고 딜러와 소비자사이를 연결하여주고 커미션을 받는 중개인 역할을 하므로 문제가 생길 시 보상 받을 근거가 없다. 공신력 있고 딜러자격증을 갖고 사업하는 대리점에서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이 만약에 있을 수 있는 분쟁이나 제품하자에 따른 보증 및 서비스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다.
* 신차 구입 안내
www.kellybluebook.com
* 자동차 보험 : www.bbb.org
3. 중고차 구입시 고려사항
미국에서의 중고차 시장은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제도가 있는 등 많이 투명하지만, 역시 중고차를 구입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우선 중고차를 구입하기를 결정하였다면 아래와 같은 점들을 유의하여 살펴보고 결정하도록 한다.
*차량외부확인
- 맑은 날 실외에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 여러 각도에서 차량외부를 살펴야 한다.
- 도장 면이 고르고 색상이 다르지 않은지 확인(본 네트 안의 엔진룸의 도장상태가 다르거나, 충격에 의한 굴곡)
- 문짝, 트렁크, 범퍼, 본 네트 등의 교환흔적을 확인
- 고무 패킹의 유무
- 새로 용접한 부분의 유무
- 문이나 창문을 닫을 때 소리의 유무
- 연결 나사못의 수리흔적 등
- 타이어의 편 마모나 닳은 정도를 확인(타이어가 한쪽 면으로만 심하게 닳았다면 유격이 이상하고 사고가 난 차량이다)
* 차량내부 확인
- 시트나 내부 전체의 오염정도나 침수여부 확인
- 주행거리의 확인 (작동상태는 출고 후 2∼3년 주행에 2만5천∼3만 정도가 좋다.)
- 계기조작의 유무(운전석의 내려앉은 정도, 클러치, 브레이크, 엑셀레이터 등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 핸들확인 (핸들의 유격이 맞는지, 바퀴가 똑바를 때 핸들의 위치가 비정상인지, 속도가 높아지면 떨리는지 확인)
- 엔진과 관련되지 않은 소리가 나는지 확인
* 각종 옵션의 작동상태 확인
- 에어컨, 히터의 가동 상태
- 카세트 작동 상태, 운전석의 시트 상태 등 가동 상태
- 카세트 작동 상태, 운전석의 시트 상태 등
* 엔진룸 확인
- 용접부위나 연결부위 점검
- 기름이 많이 묻었거나 각종 오일류의 누유 점검
- 냉각수, 오일의 상태 점검
- 팬밸트 상태 점검(시동 켰을 때 엔진 부위 떨림 정도)
- 시동 켰을 때 금속성의 마찰음 유무
* 시승 확인
- 변속기 작동상태 점검(AT인 경우 변속시 충격상태나 계기판의 기어표시와 현재 기어위치가 맞는지 점검)
- 공회전시 소음과 RPM 바늘의 떨림 정도 점검하고, 바늘의 떨림이 심하면 엔진에 무리가 갔거나 마모가 심한 상태이다.)
- 브레이크, 핸들 엑셀레이터, 클러치 등의 유격이 적절한지 점검
- 시동을 걸 때 상태와 소리 점검
- 이상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자동차를 살펴보고 가격을 정한다음 차량구입을 결정하도록 한다.
- 또한 한국차량가계부처럼 엔진오일교환횟수와 날짜, 점검을 받은 날짜와 내용을 꼼꼼히 쓴 차량가계부를 가지고 있는 차량소유주들이 있다. 되도록이면 그런 차들을 선택하여 사는 것이 좋다.
4. 중고차 시세
중고차시세는 위의 새차시세에 비례하여 연식, 주행거리, 차의 상태, 사고여부의 유무 등에 비례하여 각각에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많게는 새차가격의 50%이상 더 쌀 수도 있고 적게는 새차가격과의 차이가 겨우 $1,000∼2,000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현지의 중고차책자를 이용하여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개인이 파는 경우에는 중고차 시세와 조금의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일본차의 경우 고장이 잦지 않고 운전하기 편리하여 중고차라 하더라도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5년이상의 중고차를 구입하여 약 1년간 사용하다 귀국시 되파는 경우 운이 좋으면 구입가격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에 매도할 수 있을 정도로 중고차 인기가 좋다.
이는 모두 일본차의 기술력이 시장에 반영되어 소비자의 호응이 좋기 때문이며 안타깝게도 국내산 수출차의 경우를 앞서 예시한 일본차의 경우와 비교하면 소비자는 귀국시 되파는 경우 상당히 낮은 가격에 차를 처분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미국차도 일본차에 비하면 중고차 호응이 좋은 편이 아니다. 잦은 고장과 엄청난 연료비 때문에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소비자가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까지 와서 미국차 안 타보면 언제 타겠냐는 생각에 크고 웅장하고 안정감 있는 미국차가 확실히 매력이 있다.
5. 현대 자동차 테메큘라 지점
주소: 26799 Ynez Rd.
Temecula, California 92591
전화번호: (951) 676-9422
6. 미국의 운전 문화와 운전습관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당황하는 것이 미국의 운전문화와 습관일 것이다. 미국에서 운전을 할 시에는 제일먼저 유념하여야 할 것이 양보이다.
한국에서의 습관으로 운전을 하다보면 주위 운전자들의 눈총을 받기 쉽다. 신호를 주어 차선을 바꾸자하는 차량에게는 되도록 양보하는 습관을 가져야하고 어떠한 길에서도 신호와 교통법규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운전하여야 할 것이다.
미국도로에서는 비보호 좌회전이 일반화 되어 있으므로 비보호좌회전표시판 자체가 없다.
비보호를 할 수 있는 경우는 다양하며 파란불에서의 좌회전도 허용된다. 단, 사고발생시 비보호 좌회전차량의 과실이 크다는 것을 유념하여야 한다. 또한, 우회전시에는 일단정지한 다음 우회전을 하는 등 교통법규를 숙지하여 불필요한 단속에 걸리지 않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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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차량정지를 요구하면 그 즉시 차량을 우측 안전지대로 이동하여 시동을 끄고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경찰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린다.
미국에서는 강력범죄들이 많이 일어나므로 검문하는 경찰도 또한, 항상 긴장하고 있으므로 검문중 불필요한 행동을 하거나 차에서 내리는 등의 행동을 하면 절대로 안된다.
검문시에는 경찰이 시키는대로만 행동하고 미리 운전면허증을 꺼내 놓는다던지 차량등록증을 꺼내는 행동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차량등록증과 보험증명서 운전면허증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이에 불응할시에는 현장구속되어 이감되거나 무거운 벌금을 물게된다. 또한, 무보험차량인 경우 벌금을 물게되며 심한 경우에는 차량을 압수당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미국사회는 80%가 법률로 사회규범이 정해져있는 나라이다. 교통법규를 무시하거나 법률에 저촉되는 행위를 절대로 해서는 안되며 이를 어길시에는 강제추방, 재입국 금지되거나 미국형무소에서 복역하여야한다. 또한, 운전벌칙금 또한 같은 우리나라 운전벌칙금에 비해서 두배 이상 높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등의 무모한 행동은 유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는 행동과 같음을 유념하여야 한다.
7. 차량사고 발생시 조치사항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땐 상대편과 내 차의 정보를 정확하게 교환하여야 하고,정보교환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 일반적인 접촉사고로는 경찰을 불러도 잘오지 않는다는 것을 유념하여야 한다.
- 사람이 다친 경우에만 한해서 구급차가 오고 그런 경우에만 경찰이 온다. 그러므로 사소 한 접촉사고는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여야한다.
- 양쪽 운전자의 면허증과 보험정보를 교환하는데 있어서 상대방운전자의 이름과 보험계약서안에 기입되어있는 보험등록번호 또는고객번호(Policy Number)는 잘 적어둬야 한다.
- 보험등록번호 또는고객번호(Policy Number)는 상대방 운전자의 이름과 보험회사 상호를 알고 있더라도 쉽게 찾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적어 놓아야하며, 차량등록증의 차량번호, 차량소유주의 이름도 적어두어야한다.
- 상대와 연락가능한 전화번호와 주소를 주고 받는다.
- 상대방과의 연락방법이 정확하지 못하면 차량관리국(DMV)에 상대방의 차적조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사고 보고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차량관리국(DMV)에 사고기록이 올라가게된다. 나중에 재판에서 승소하거나 상대방이 잘못을 시인하지 않으면 보험료가 인상되는등 복잡한일이 생기게 되므로 전화번호와 주소는 확인하고 제대로 받아 적어 놓아야한다.
- 가능하다면 현장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으며 목격자가 있을 경우 연락처를 물어 알아두는 것이 좋다.
- PGCC 졸업 후 명의 이전 요령
중고차를 자동차판매회사에서 구입시 그 회사 직원들이 알아서 서류를 작성하여주기 때문에 차량소유등록증(pink slip)만 받으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지만, 개인한테 중고차를 구입할 시에는, 판매자가 차량소유등록증(pink slip)에 나와 있는 사람과 틀림이 없나 확인한 후 직접 본인들끼리 차량관리국 (DMV)에 가서 차량명의 이전을 확실히 바꾸고, 반드시 차량소유등록증(Pink Slip)의 뒷면에 싸인을 받아 보관한다. 미국에서의 중고차 명의이전은 이외로 간단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할 수가 있다.
8. PGCC 졸업 후 명의 이전 요령
중고차를 자동차판매회사에서 구입시 그 회사 직원들이 알아서 서류를 작성하여주기 때문에 차량소유등록증(pink slip)만 받으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지만, 개인한테 중고차를 구입할 시에는, 판매자가 차량소유등록증(pink slip)에 나와 있는 사람과 틀림이 없나 확인한 후 직접 본인들끼리 차량관리국 (DMV)에 가서 차량명의 이전을 확실히 바꾸고, 반드시 차량소유등록증(Pink Slip)의 뒷면에 싸인을 받아 보관한다.
미국에서의 중고차 명의이전은 의외로 간단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할 수가 있다.
<<기타 정보>>
1. 테메큘라 도시 안내
테메큘라는 LA에서 동남쪽으로 약 90마일 샌디에고에서 북쪽으로 50마일 리버사이드에선 215번 남쪽 방향으로 25마일 정도 떨어진 곳으로 215번과 15번이 만나는 곳에 있는 도시 뮤리에타보다 4마일 정도 남쪽에 위치한 도시로서,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속하며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며, 1700년대까지 인디언 거주지역이던 것을 스페인 사람들이 들어와 유럽식의 현대 도시를 만들었고 1882년 산타페 철도가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어 만들어지게 되었다.
1900년초 도시이름을 결정할 때 Rancho California로 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투표로 결정할 당시 원래 이곳의 원주민인 Luiseno Indian들이 사용하던 이름인 “Temecunga” 를 존중하여 Temecula 로 결정 지금껏 사용하고 있다.
Teme 는 태양이라는 뜻이고 nga는 햇살이 비쳐지는 곳 이라는 뜻으로 “아련히 떠오르는 태양의 햇살이 비춰지는 도시”라는 의미가 내포된 순수 인디언 말이다.
조용하면서도 백인들이 선호하는 열기구를 타는 Hot Air Balloon, 와인 페스티발, 재즈 페스티발과 같은 이벤트가 많아 관광지역으로도 유명한 도시이다. 즉 일반 대중보다는 수준이 높은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왁자지껄하진 않고 실속 있는 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는 테메큘라는 공기가 맑고 깨끗하며 가구당 평균소득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인구 구성을 보면 백인이 70% 정도 히스패닉이 19% 정도로 두 인종이90%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안은 5% 정도에 불과하며, 최근 부동산 붐으로 인해 한인들이 탈LA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15번 프리웨이 인근도시인 뮤리에타, 선 시티, 메니피와 함께 이곳도 한인들의 투자 중심지역이 되었다.
테메큘라 통합교육구가 포괄하는 지역은 북쪽으로는 프렌치 밸리의 Jean Nicholas Road 남쪽으로는 리버사이드 카운티 경계 동쪽으로는 Vail Lake 서쪽으로는 테메큘라 시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곳의 학군은 매우 뛰어나 API 평균이 820점에 가까우며 CST 성적이 매년 9% 정도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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